개그맨 안일권이 미모의 부인을 공개했다.
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안일권 와이프인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안일권이 지난 2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의 캡처본이 있었다.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일권 부인의 미모에 감탄했다.
지난 2월 안일권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일권아 놀자에 “와이프랑 아무 노래 챌린지… 우리 와이프 아이돌인가?”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안일권은 “진짜로 우리 이러고 논다. 와이프가 성대모사를 나보다 잘한다”라고 말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미인이어서 섭외한 사람인 줄 알았다”, “진정한 승리자다”, “좋은 말로 할 때 형수 콘텐츠를 늘려라”, “역시 강한 사람은 미인을 얻는다더니” 등 부인의 미모에 감탄했다.
앞서 안일권은 지난 2018년 9월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동안 교제한 끝에 부부의 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안일권 부인의 나이는 안일권보다 열 살 어린 31세로, 결혼 당시 금융권에 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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