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영화의 대표적인 작품 중 하나인 영화 노트북
2016년 10월 국내에서 재개봉해 18만 관객을 동원할 만큼 많은 흥행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이 영화에 출현했던 라이언 고슬링과 레이첼 맥아담스의 매력도 영화 흥행에 큰 힘이 되었는데 둘은 영화 속 연인사이로 등장하였다.
그러나 이 영화에 숨겨진 비밀이 있다고 하는데, 그것은 바로 이 둘의 사이이다.
영화 속에서 둘은 애절한 연인 사이를 연기하였지만, 실제로는 사이가 매우 안좋았다고 한다.
각각 노아와 앨리 역을 맡아 연인 연기를 열연하다가도 두 사람은 욕을 하면서 크게 싸우기도 했다고 한다. 그러나 카메라가 돌아가면 다시 애절한 연인으로 변하곤 했다는데 이 두 사람의 반전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그렇게 치고박고 싸우던 두 배우는 영화 촬영이 끝난 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실제 데이트하는 사진에서는 언제 싸웠냐는 듯이 서로에게 애정이 잔뜩 넘치고 있다.
그렇게 둘은 3년동안 알콩달콩 사귀다가 2007년 결별했다고 한다.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영화 노트북 속 장면/Google/GETTY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