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마비로 인한 사망사고는 매년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일이다.
지난 2019년에는 가수 맹유나가, 올해 초에는 리얼미터 김주영 이사가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
하지만 최근 심장마비의 전조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왼손을 확인하는 것이다.
최근 MBC 뉴스투데이는 왼팔 통증과 심장 질환 사이에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소개했다.
왼팔 신경과 심장이 연결돼 있기 때문에 왼팔 통증을 느끼기 시작하면 심장마비의 전조 현상일 수 있다는 것.
아울러 등, 어깨, 목, 턱 통증도 동반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만약 왼팔 통증이 계속된다면 심장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면, 심각할 경우 병원에 방문해 치료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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