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연이 찍은 잡지 인터뷰 사진들이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지난 26일 일본 잡지 비비(ViVi)는 태연과 함께한 인터뷰를 공개했다. 태연은 인터뷰에서 지난 10월 일본에서 발매한 앨범 #GirlsSpkOut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비비 측은 태연과 진행한 인터뷰와 함게 태연의 화보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하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화보 사진은 빠르게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퍼졌고, 다수의 누리꾼들은 태연의 의상에 충격을 받았다.
화보에서 태연이 입은 하의가 속옷과 다름이 없어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것이다.
누리꾼들은 태연이 입은 옷이 다소 난해해 보인다며 왜 저런 의상을 입었는지 의아해하며 해당 의상을 지적했다.
이들은 “왜 팬티만 입혀놨냐”, “예쁜데 의상이 충격적이다”, “하의 무슨 일이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반해 지난 25일 태연이 직접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일본 잡지 앙앙(anan) 화보 사진은 좋은 반응을 얻었다.
당시 태연은 파격적인 콘셉트임에도 완벽히 잘 소화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오는 12월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약 7개월 만에 발표되는 신곡에 많은 누리꾼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일본 잡지 vivi, 태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