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MC 유재석은 원래 국산차를 애용했다. 하지만 최근 그는 국산차가 아닌 외제차로 바꿨다는 사실을 직접 알렸다.
지난 19일 KBS 예능 프로그램 컴백홈의 온라인 전용 스핀오프 콘텐츠 컴백홈TV 1회가 공개됐다.
방송에서는 포스터 촬영을 위해 만난 3MC 유재석, 이용진, 이영지가 촬영에 앞서 인터뷰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스스로를 비밀방출AI 비방봇이라 칭하며 이용진, 이영지의 비대면 인터뷰를 시도, 몰래카메라를 진행했다.
이후 정체가 발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AI로서의 본분을 다하는 유재석과 알면서도 속아주는 이용진, 이영지의 천연덕스러운 티키타카가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유재석은 이날 자신의 차량이 국산이 아닌 외제차량이라는 사실을 최초 공개했다.
그는 “제가 방송에서 몇 번이나 예전에는 국산차를 많이 탔지만 차를 바꾼 지 2년 정도 됐고 지금은 (포르쉐) 파나메라 탄다;고 밝혔는데 자꾸 편집을 하신다”고 속 시원하게 고백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진짜 멋있다” “유재석 수준에서는 검소하게 타는듯”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컴백홈은 오는 4월3일 밤 10시30분 첫 방송된다. 스핀오프인 컴백홈TV는 3월19일부터 6주간 네이버TV를 통해 선 공개 된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MBC 무한도전 KBS 컴백홈 캡쳐,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