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만원 주면 조기 전역해주겠다는 군 출신 행정사

한 커뮤니티에 올리온 150만 원 내면 조기 전역이라는 게시글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글은 2016년에 올라온 글로 군의 허점을 노려 150만원을 내면 조기전역을 시켜준다는 군 출신 브로커들이 활개를 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여기서 허점이란. 2014년 관심병사와 관련한 병영사고가 잇따르자 국방부는 현역복무부적합심사 절차를 간소화했는데, 기존 두 달이 넘는 심사 기간을 2주 정도로 간소화 했고, 제출 서류의 경우 군의관 진단서가 제외됐다.

 

이 브로커는 가수 지망생, 야구선수, 축구선수 등을 조기전역 시켰다고 자랑함..

 

출처 – 채널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