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랜드의 직원들은 엄격한 규율을 따라야만 한다. 세심하게 짜인 규칙이 있어야만 ‘마법 같은 경험’이 가능한 법이다.
영국 미디어 더미러(The Mirror)와 교신한 디즈니랜드의 한 전직 직원에 따르면, 방문객들이 동화 속 세계에 들어왔다고 믿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그들의 업무였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직원들은 어떠한 상황에서라도 “잘 모르겠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
또 다른 디즈니랜드 전직 직원은 온라인 미디어 팝슈가(Pop Sugar)를 통해 “누가 질문을 한다면 어떠한 상황에서든지 대답이 있어야 한다. 대답을 모른다면 이를 찾아내야만 한다. 만약 어리석은 질문을 한다면, 어리석은 대답을 내놓으면 된다”고 전하였다.
이에 대한 예로 그는 “만약에 아이가 팅커벨이 매직 킹덤으로 여정을 떠나기 전에 무엇을 먹느냐고 물어본다면, 바로 대답을 할 줄 알아야 한다”고 설명하였다.
디즈니랜드의 직원들이 따라야 하는 또 하나의 규칙은 손 동작과 관련된 것이다.
디즈니랜드에서 한 손가락으로 가르키는 것은 금지되어 있으며, 직원들은 무례해 보이지 않도록검지와 중지를 함께 이용해 가르키는 ‘디즈니 포인트’를 해야한다.
또한 디즈니랜드에서 캐릭터 복장을 하고 일하는 것은 굉장히 고되다고 전해진다. 일년 내내 여름인 플로리다의 디즈니월드에서는 더욱이 그렇다.
디즈니월드에서 일했던 한 직원은 “나는 검정색 신발만을 신어야 했는데, 어느 날은 너무 더워서 신발의 굽이 녹아버렸다. 재미있는 경험이었다”고 전하였다.
오빠들과 “교회 수련회”에 간 여초딩의 고민
있잖아요 여름에 제가 다니는 교회에서 수련회를 갔거든요
막 바닷가에서도 재밌게 놀고 밤에 친구들과도 재밌게 놀았어요
근데 그 다음날 또 바닷가를 놀러간다고 했는데
실수로 속옷을 담은 봉투를 깜박하고 가방에 안 넣고 온 거예요
같이 갔던 친구한테 애기해서 속옷 좀 빌려달라고 했는데
친구가 자기도 속옷 많이 안챙겨왔다고
그냥 저보러 속옷 없이 위에 옷만 입고 놀면 되지 않냐고 그러는거예요
친구 말 듣고 보니 진짜 속옷 굳이 안 입고 놀아도 문제 없겠다 생각했어요
그래서 검정색 티에다 청핫팬츠 입고 바닷가 가서 놀았어요
근데 중학교 오빠들이 저 모래찜질 시켜준다고 누으랬어요
근데 그 오빠들 다 못 생겨서 그냥 하기 싫다고 했는데 나중에 잘생긴 오빠도 있는 거예요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누워있었더니 오빠들이 막 모래로 덮어주기 시작했어요
근데 오빠들이 저 팔이랑 가슴이랑 배까지만 모래 덮고 밑에는 안 덮는거예요
그래서 왜 밑에는 안 해주냐고 했더니 원래 저같이 성장기 있는 애들은
발에 모래 덮으면 키가 안 자랄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냥 오빠들이 덮어주는 데로 그냥 있었거든요
근데 되게 친절하게 얼굴 타지 않게 모자로 덮어주고,
목마르다고 하면 물 갔다주고 너무 좋았어요
나중엔 오빠들이랑 저 모래찜질한거 단체사진도 찍고 막 재밌었어요
근데 오빠들이 자기들 화장실 갔다온다고 잠깐 있으라고 하고 갔는데
한참 기다려도 안 오는거예요.
그러다가 제 친구가 바닷가에서 놀다가 저 보러 왔는데
절 보더니 깜짝 놀래는 거예요.
그래서 왜 그러냐고 물어봤더니
친구가 급하게 제 다리쪽으로 오더니 제 바지 지퍼를 올려주는 거예요
너 바지 지퍼 반이상 열려 있었어 몰랐어?
너 팬티 안 입은거랑 거기 다 보이고 있었다고 그러는거예요
저 완전 충격 받아서 울고 제 친구 막 달래주고 그랬거든요
그 오빠들 다 봤겠죠?
그 다음부터 창피해서 오빠들 주변에도 못 가겠어요ㅠㅠ 교회도 수련회 이후로 못 나가고 있어요..
근데 전 그 잘생긴 오빠 보고 싶어서 교회 가고 싶은데…
친구는 괜찮다고 그럴수도 있는거 아니냐며 그냥 나오라는데.. 너무 창피해서 못 나가겠어요
어떻게 하면 이 창피한 마음을 없앨 수 있을까요..?ㅠㅠ
고딩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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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몸매갑 강민경도 제일 부러워한다는 몸매의 소유자
몸매갑 강민경도 부러워하는, 어마어마한 ‘다리’ 미녀가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민경도 부러워한다는 다리 미녀’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그 주인공은 바로, 다비치로 함께 활동하고 있는 멤버 이해리였다.
앞서 과거 강민경은 “상대 멤버에게 부러운 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주저 없이 ‘다리’를 꼽은 바 있다.
강민경도 부러워한, 이해리의 각선미는 사실 뛰어난 가창력에 가려져 지금까지 큰 빛을 보지 못한 케이스.
쭉 뻗은 11자 다리. 그리고 엄청난 비율.
지금부터 확인해보자.
이해리는 과거 라디오에서 “여성들의 일명 워너비 몸매이지 않냐. 그중에 해리 씨는 예쁜 종아리로 유명하다. 비결을 말해달라”는 질문에 “스트레칭을 자기 전에 20분에서 30분씩 꼭 한다”고 전했다.
이해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플라테스 중인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필라테스 도구에 누워 몸을 반대로 꺽은 뒤 고난이도 동작을 완벽하게 해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필라테스로 다져진 군살 없는 몸매 역시 화제가 됐다.
한편, 이해리는 강민경의 부러운 점에 대해 “돌이킬 수 없는 나이와 저는 이미 닫혀버린 성장판이 부럽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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