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만들었는지 궁금한 장난감들

장난감을 둘러보다보면 가끔가다 허접하거나 웃긴 디자인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래도 장난감은 성인들이 만들었기에 많은 생각과 노력을 들여 제작되었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그건 완전한 사실이 아니다. 온라인 미디어 보드팬더(Boredpanda)는 디자이너가 무슨 생각을 했을지 궁금해지는 장난감들을 소개하였다.

 

1. 우리 집 개가 선인장 인형을 물어뜯자 안에는 또 다른 슬픈 선인장이 있었다

2. 중국 장난감

3. 캐릭터 풍선의 이상한 디자인

4. 디자이너가 그림 그리기 귀찮아 졌을 때

5. 네발 오리

6. 아무래도 동생의 공룡 인형이 마약을 한 것 같다

7. 캥거루와 사막의 나라, 오스트리아

8. 대체 왜???

9. 코 수술이 계획대로 되지 않은 신데렐라

10. 이 피규어들은…

11. 취했어 얼른 집에 들어가

12. 쉿.. 곧 끝날거야

13. 판타스틱한 장난감

14. 어둠을 물리치는 미니

15. 음..

16. 잠자는 숲속의 공주에서 이런 부분은 없었는데

17. “이 아이를 면도할 수 있습니다”

18. 나는 귀여운 아기야. 우리 같이 놀자

19. 뭔가를 들키지 않으려고 하는 듯한 공룡

20. 산타가 늦은 이유

21. 푸우에게 무슨 일이

22. 인형 하나 똑바로 만드는게 그렇게 힘들었나요

23. 하트의 여왕이 왜 여기에

24. 응??

25. 뭘 봐

26. 살색 젖병

27. 굉장히 사실적인 요즘 장난감

28. 코가 왜 두 개야

29. 스머프 해리

30. 배트맨 물총

31. 살짝 우려가 되는 아기 인형

32. 장난감 가게에서 발견된 것

33. 책임자 나오세요

34. 여자 아이들을 위한 물통

35. 누가 이런 장난감을 허용했을까

36. 섬뜩한 곰인형

37. 눈이 떨어져도 괜찮아

38. 저기요 요다님..??

39. 스펀지밥..?

40. 프린팅이 매우 귀찮았던 듯

41. 짱구를 뽑았는데..

42. 안감 색을 굳이 왜..

43. 잠 좀 자야겠다

44. 새로운 포켓몬 발견

45. 단체로 약 빤 심슨가족

46. 히틀러를 닮은 토끼 인형

47. 풍선에 공기를 주입하는 방법이..

48. 정체성에 혼란이 온 헬리콥터

49. 칼 모양이 쫌..

50. 몸이 없는 아기 곰

51. 엠마 스톤 인형이..

52. 엘사가 아니라 라이온킹인 듯

53. 아빠 이게 뭐하고 있는 거에요?

54. 동물의 왕국

55. 내 울버린 피규어

56. 어딘가가 좀 잔인하게 느껴지는 장난감

57. 바나나를 왜 꼭 거기에 꼬맸어야 했나요

온라인이슈팀<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Boredpanda

역사상 유일무이하게 사망률 300%를 기록했던 수술;;

현대적인 마취제인 에테르와 클로로포름이 개발되기 전까지는 수술은 곧 공포 그 자체였다.

많은 환자들이 고통을 이기지 못해 쇼크사하는 일이 빈번했기 때문에 수술전 의사들은 환자들과 장례절차를 미리 의논해야 했을 정도다.

그래서 의사들은 고통을 최대한 줄이는 방법으로서 수술 시간을 단축시키려는 노력을 했습니다.

러시아의 외과의사 피로고프는 단 3분 만에 대퇴를 절단하고, 30초 만에 유방의 반을 잘라냈으며, 프랑스의사 도미니크 장 라레는 하루에 200명의 환자에게 절단 수술을 해주었다.

이 중 가장 유명했던 의사는 영국의 로버트 리스턴(Robert Liston)이다.

워낙 빠른 수술때문에 사람들은 그를 날아다니는 칼이라고 불렀다.


▲로버트 리스턴

에든버러대학을 졸업한 리스턴은 외상에 바르는 연고와 지혈 집게 등을 발명하고, 골절 환자가 사용하는 부목도 발명한 훌륭한 의사였다.

환자가 아파할 겨를도 없이 번개처럼 칼을 휘두르는 의사의 손은 현란했고 당시 유명한 구경거리였다.

최대한 빨리 수술을 끝내려다보니 어처구니 없는 실수로 3명이 죽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어느 날 환자의 다리를 잘라내는 수술을 하던 리스턴은 빠르게 칼을 쓰던 중 조수의 손가락까지 실수로 잘라냈다.


▲당시 의사의 수술을 구경하던 사람들

운 나쁘게도 수술을 실패해서 감염으로 인한 패혈성 쇼크로 환자와 조수 둘 다 며칠 후 사망했다.

견학을 목적으로 수술을 지켜보던 의사 한명도 함께 찔려 그로 인한 쇼크로 사망했다.

그렇게 의학 역사상 유일한 사망률 300%의 수술로 기록에 남아있다.

이는 리스턴이 돌팔이였기 때문이 아니다.

그는 유럽에서 최초로 마취법을 도입하고 메스를 도안하는 등 업적을 이룬 의사였다.

 

2018 저작권자(c) 지식의 정석

수지 허리를 스윽 만지고 이승기가 보인 반응

ㅋㅋㅋㅋㅋㅋㅋㅋ이승기 화들짝 놀람ㅋㅋㅋㅋㅋ

그러고 보니 등이 뚫린 옷임ㅋㅋㅋ

매너손 시전하는 이승기

어색하게 웃는 수지

+ 추가 반응 )

+ 추가 수지 존예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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