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함소원 시부모님이 손주 위해 쓴 카드값ㄷㄷㄷㄷ
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 함소원이 시부모님과 함께 12월에 태어나는 손주를 위해 아기용품을 쇼핑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함소원의 시부모님은 통 큰 씀씀이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했다.

중국 칭다오에 있는 한 아기용품점을 찾은 시부모님은 매장에 있는 금색 옷을 쓸어 담기 시작했다.

중국인들은 금색을 황제의 색이라 여기며 선호하기 때문이다.
또, 아기를 위한 겉싸개, 턱받이, 이불도 6개씩 구매했다. 숫자 6 역시 순조롭다는 뜻을 지닌 리우와 발음이 비슷해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숫자 중 하나다.


남다른 클라스로 물건을 쓸어 담는 모습을 지켜보던 스튜디오 출연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함소원의 시부모님이 지나간 자리에는 진열된 상품이 동나는 정도였기 때문이다.

함소원은 과소비가 걱정되는 듯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아주 충분하다”고 말 했지만, 시어머니는 “내 사랑에 비하면 절대 많은 게 아니다”라며 함소원과 손주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계산대를 꽉 채운 상품에 점원은 당황하는 표정을 보였다.

물건의 총 가격을 묻자 점원은 5680위안 (약 93만 원)이라고 대답했고, 함소원의 시아버지는 신용카드 한 장을 내밀어 쿨하게 계산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슬기 기자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아내의맛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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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언니베게, 온라인 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