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대결로 전 세계인의 관심을 끌어 모았던 메이웨더 VS 맥그리거의 복싱 맞대결.
10라운드에서 메이웨더가 TKO승을 거두면서 50전 50승(27KO)의 기록을 세웠고, 메이웨더는 전설의 복서 록키 마르시아노(49전 49승)의 기록을 뛰어넘었습니다.
한편 메이웨더나 맥그리거 같은 격투기 스타의 경호원을 보고 우스갯소리로 날로 먹는 직업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과연 경호가 필요한 것인지 살짝 의문이 가기도 하는 메이웨더의 경호원들은 억만장자 메이웨더에게 얼마나 받을까요?
메이웨더는 티엠티(TMT, The Money Team)라 불리는 마케팅 회사를 소유하고 있는데, 이 회사 소속의 경호원들과 함께 다닙니다. (엄청난 덩치…ㄷㄷ)
특히 메이웨더와 경호원이 함께 찍힌 사진을 보면 항상 같이 찍히는 경호원들이 있는데, 이들은 메이웨더를 상시 밀착 경호하는 메이웨더 회사 소속 경호원들인데요.
이들 경호원들의 피지컬을 살펴보면 평균 키 2m에 체중 150kg이며 모두 전직 격투기 선수였다고 합니다.
때문에 172cm 체중 65cm의 웰터급인 메이웨더와 같이 찍힌 사진을 보면, 경호원들이 덩치가 어마어마하게 보입니다.
이들은 매일은 아니지만 메이웨더를 경호하는 일정을 수행할 때마다 2,500달러 (약 280만원)를 받는다고 하며, 메이웨더는 이들에게 자신의 개인 전용기 그리고 슈퍼카 이용권도 이용할 수 있게 혜택을 준다고 합니다.
게다가 메이웨더는 이들과 쇼핑을 가는 날에는 다이아몬드가 박힌 시계 등도 선물해주는 등 경호원들을 잘 챙겨준다고 합니다.
경호원 중 한명은 메이웨더에게 받은 선물 중 가장 인상 깊은 게 뭐냐는 질문에 “세계여행한 것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실제 이들이 메이웨더를 경호할때 하는 일은 돈을 구걸하는 등 메이웨더를 귀찮게 하는 사람들의 접근을 막는 것이 주 업무라고 합니다.
경호원들의 연봉은 15만 달러(약 1억 7천만원)라고 하는데, 일당이 2500달러(약 280만원)인 것을 보면, 실제 업무는 그렇게 많지 않다는 것을 알 수있습니다. (일정이 있을 때만 돈을 받기에..)
하지만 초호화 생활을 즐겨하는 메이웨더와 함께 다니면 재밌는 일도 많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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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에 당첨된 사람은 97년생 셰인 미슬러.
오늘도 일확천금을 꿈꾼다…☆
방구쟁이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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