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동상을 발로 찬 일본 우익때문에 난리난 대만 상황

최근에 일본 우익단체 대표가 대만으로 와서, 대만에 있는 위안부동상을 발로 찼음.

이 동영상이 뉴스로 나가서 대만이 발칵 뒤집어짐.

대만 여론이 심상치않자, 일본우익대표가  다리가 저려서, 다리를 스트레칭 한 것이라고 말함.

 

↓이후 상황

< 팻말과 구호 : 대만은 분노한다. 일본은 사과해라! >

국민당위원 가지은: 만약 그(일본우익대표)가 다리가 저렸다고 한 건, 말도 안된다.

그가 서울로 가기를 건의한다

만약 그가 감히 한국에 가서 그런 말을 했다면,

다리가 저린게 아니라

반드시 다리가 잘렸을 것이다(!?)

잘려서 기어가게 되어, 한국을 빠져나오지 못할 것이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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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만 외교부는

외교부 : 법에 의거해서 처리하되, 절대 용서하지 않겠다.

그리고 커원저 타이베이 시장은 회의도중 반대편 의원들한테 이런 질문을 받게 됨.

<타이베이 시장의 곤혹스러운 모습>

 

국민당의원 :  타이페이에도 위안부동상을 세우지 않겠는가?

그리고 대만시민들은 일본우익단체 대표가 있는 빌딩 앞에서 시위중이다.

일본인은 (빌딩에서) 내려와!

< 일본 교류협회 빌딩에 페인트칠 테러함 >

대만인 :  피는 피로 갚는다. (피로 진 빚은, 피로 돌려받는다)

타이베이현(지금은 뉴타이베이 시티, 신북시) 전 시장 :  일본인은 쓰레기다.

混蛋 (직역: 썩은 달걀, 의역: 쓰레기 )

동남아 길거리음식을 함부로 먹으면 큰일나는 이유…;;

EBS1 아빠찾아삼만리 라는 프로그램에서는 캄보디아에서 온 남매의 이야기가 소개되었다,

그러나 방송에 나온 한 장면때문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동남아 길거리 음식을 함부로 먹으면 안된다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열심히 재료를 손질하고 있는 모습

면을 삶은 후, 이를 식히기 위해 그들이 선택한 방법은 다소 충격적이었다.

인근에 있는 흙탕물에 삶은 면을 씻고 있는 장면.

들려오는 소문에 의하면 그들은 담배피고 걸레를 만지던 손으로 면을 뽑고 재료를 손질한다고.

캄보디아에 여행을 갔던 사람이 길거리 음식을 먹고 한국와서 입원을 하게 되었는데 A형 간염 판정을 받았다는 이야기도 들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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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국대 네티즌들은 “헐….”, “동남아 물자체도 안좋은데..위생개념도 없어서…”, “베트남갔다가 배탈나서 고생했었음..”, “흙탕물은 진짜 충격”, “으……..아 진짜”, “그래서 난 절대 안사먹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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