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학생들 사이에서 한 팔찌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바로 투니버스에서 방영된 드라마 ‘기억, 하리’에 나온 팔찌가 그 주인공이다.
지난 13일 CJ ENM 측은 듣라마 ‘기억, 하리’ 종영을 기념해 출시된 굿즈가 여학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더니 출시 직후 완판됐다고 밝혔다.
해당 굿즈는 드라마 속에서 남자 주인공 강림이 하리에게 채워준 ‘팔찌’로 마지막 방송이 있던 지난 7일 100개 한정판으로 나왔다.
이 팔찌는 무려 2시간만에 완판돼 ‘기억, 하리’의 인기를 입증했다.
CJ ENM은 ‘하리 팔찌’의 1차 완판과 1차에 미처 구매하지 못한 팬들의 뜨거운 요청에 힘입어 2차 판매를 티빙몰을 통해 예약 판매되고 있다.
유니크한 디자인의 ‘하리 팔찌’는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패션 아이템으로, 2차 판매도 완판 행렬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투니버스의 인기 애니메이션인 ‘신비아파트’를 원작으로 한 호러 로맨스 드라마인 ‘기억, 하리’는 고등학생이 된 ‘하리’와 친구들을 중심으로 학교에서 벌어지는 으스스한 이야기와 그 안에서 피어나는 로맨스를 그렸다.
지난달 2일부터 투니버스와 유튜브를 통해 방영된 ‘기억, 하리’는 첫 방송부터 AGB닐슨 수도권 유료플랫폼 기준 만 4~13세 타깃 시청률 2.7%, 점유율 26.4%를 기록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방구쟁이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 언니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