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산다라박의 남동생 천둥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천둥은 지난 17일 유튜브 페이지 NET.Z에 출연했다.
이날 천둥은 한국-인도네시아 합작 영화 포에버-홀리데이 인 발리 캐스팅과 관련 이야기를 나눴다.
영상 속 천둥은 부쩍 살이 오른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전보다 통통해진 볼살로 귀요미 매력을 드러낸 것.
특히 웃을 때는 누나 산다라 박의 모습이 보이기도 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천둥은 “가수 생활을 1년 가까이 하지 못해서 음반 활동을 하고 싶은 마음”이라는 속내를 드러냈다.
또한 온라인상에는 부쩍 토실토실해진 천둥의 모습이 담긴 근황 사진이 급속도로 확산됐다.
각도 때문인지 유튜브 영상에 비해 훨씬 더 살집이 있어 보인다.
참고로 천둥의 리즈 시절 사진을 준비해봤다.
한편, 지난 2009년 그룹 엠블랙으로 데뷔한 천둥은 2014년 계약이 만료되면서 소속사를 떠났다.
2016년 미스틱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천둥은 지난해 10월 자작곡을 발표하는 등 음반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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