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무뚝뚝한 곰과 남자를 꼬시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을 분노케 하고 있다.
해당 게시물의 작성자는 “현재 3.8년째 연애중인 CC”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당시 자신의 남자친구는 매우 무뚝뚝하고 직설화법을 구사하는 무서운 선배였지만, 그런 선배를 좋아했다고 한다.
이런 스타일의 남자를 꼬시는 방법의 핵심은 바로 “둘이 술을 진탕마시고 집에 데려다 준다고 하면 집앞에서 뽀뽀를 하면 된다”는 것이다.
주의할 점은 “혀는 넣지말고 뽀뽀만 할 것”
하지만 작성자는 분위기에 취해 그만 혀까지 넣었다고 하는데…
이하는 해당 게시물의 전문이다.
결국 둘은 매우매우 행복해졌다고 한다.
그렇게 독설을 날리고 무뚝뚝했던 자신의 남자친구는 “너때문에 밤에 한숨도 못잤다. 밤에! 너랑! 걷고 싶으니까! 학교 정문으로 나오라고!!!”라며 고백을 했다고 한다.
이런 자신의 남자친구에게 ‘북극곰’이라는 별명을 붙여줬다고 하는데…
누리꾼들의 반응은 영 쌀쌀맞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매우 분노해 위와 같은 반응을 남겼다.
*글쓴이의 경험담으로, 객관적 사실은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고딩아니면말고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 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