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봐도 안 촌스러운 윤계상 패션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금봐도 촌스럽지 않은 윤계상 패션”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해당 게시물에는 지난 2011년 9월 19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2012년 3월 29일에 종방을 한 ‘거침없이 하이킥’ 세번째 시리즈인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윤계상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무려 5년이 넘게 지난 작품이지만, 당시 윤계상의 패션은 지금봐도 전혀 촌스러움이 없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이킥 당시 바보같으면서도 치명적이게 웃으며 “농담입니다”라는 유행어를 만들어 낸 윤계상

안경또한 매우 잘 어울리는 남자였다.

한편 윤계상은 지난 10월 3일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에서 마동석과 함께 주연 배우로 이름을 올렸다.

‘범죄도시’는 11월 22일 기준 누적관객수 약 680만명을 넘어서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청소년 상영 불가 영화 중에서는 원빈의 ‘아저씨’를 넘어서며 역대 3위에 올라섰다.

역대 청소년 상영 불가 영화 1위는 ‘친구’로, 전국 관객 약 818만명을 극장가로 불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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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하이킥 / 디젤매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