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나 명문대생인데 지잡애들 보면 역겨워”라는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학벌은 지금 한국 사회에서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분인 것은 부정할 수 없다.
많은 학생들이 피나는 노력을 통해 명문대에 들어가려 하지만 그 경쟁률 또한 만만치 않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경쟁에서만 이기기 위해 인성을 갖추지 못하고 잘못된 생각을 갖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한다.
어린 시절 친구들에게 무시를 당했다는 작성자는 명문대인 학생인 지금, 지방 소재의 학교에 다니는 친구들을 보면 한심하고 심지어 역겨운 느낌마저 든다고 한다.
지금 작성자의 주변엔 전부 명문대생 뿐이며 사람들이 오히려 더 풍족하며 더욱 열정적이고 노력하며 산다는 것.
그에 반해 어린 시절 친구들은 수준이 너무 낮아 보인다는 것이다.
이 글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어린 작성자에게 따끔한 조언과 대학 이후의 삶에 대한 현실을 전해주었다.
초긍정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