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철없는 연하남과 2년간 사귄 썰”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에게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연인 관계로 추정되는 커플의 대화가 담겨 있었다.
연하였던 남자가 너무나도 철이 들지 않은 모습을 보이며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급하게 여자친구인 누나를 찾는 연하남.
찾은 이유가 가관이다.
“누나가 어제 돈 빌려준다고 해서 게임방왔는데 연락도 안되고 밥도 못먹고 진짜”라며 투정을 부렸다.
천사 누나…
어린 남자친구를 많이 사랑하는지 5만 원을 바로 보내준다고 한다.
심지어 자신과의 약속도 무시하고 친구들과 술을 마신다고 함.
조금 타이르는 말을 하자마자 바로 반감을 보이는 남자친구.
일하자라는 말에 엄청나게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돈이나 빨리 보내달라며 재촉하는 모습은 덤.
어떻게든 화가 난 남자친구를 달래려고하는 여자친구의 모습이다.
그럼에도 남자친구는 돈이나 빌려가는 주제 매우 당당.
게시물을 접한 한 누리꾼은 “여자는 테레사 김혜자도 무릎을 탁 치고 예수 부처도 울고 갈 성인인데 남자 xx 4족보행할듯”이라며 신랄하게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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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페이스북 / 보배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