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프랑스 학교의 급식’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해당 게시글에는 외국의 한 방송에서 프랑스 학교의 급식을 체험한 것을 캡쳐했다.
놀라운 일은 학교의 급식을 3성 어쩌면 4성급 호텔의 식당이라고 평가한 것이다.
각종 치즈를 가지고 요리를 하는 주방장
점심시간을 단순히 아이들이 밥을 먹는 시간이 아닌 건강한 음식을 즐기며 식사 예절도 배우며, 서로에게 대접을 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는 것.
감자튀김같은 음식은 최대한 줄이고 신선한 크림과같은 재료들을 사용해서만 요리를 한다고.
아이들을 유혹하기 위해 콜라를 밀수해왔지만 소용이 없었다고 한다.
치즈를 포함한 네 가지 코스요리, 양꼬치와 쿠스쿠스를 얹은 닭고기 요리에다가 디저트까지 대접 받은 방송인.
이에 네티즌들은 “우리나라 급식도 저랬으면” “우리나라는 깍두기, 밥, 똥국 맨날 나온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내신9등급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