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범죄자들도 역겨워하는 범죄 순위”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에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미국 위스콘신 감옥 수감자의 말을 인용해, 범죄자들도 꺼리는 범죄자들의 순위에 대해 언급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특히 민간인을 향한 무차별적인 테러, 아동 성폭행과 같은 전과에 관해서는 역겨워하는 수준이라고.
마약이나 절도, 폭행, 강도, 유괴 같은 범죄에 관해서는 별다른 반응이 없다고 한다. 그러나 사기와 횡령, 강간, 그리고 살인을 넘어서 테러 및 폭파, 아동 성폭행, 아동 살인에 관해서는 같은 죄수 신분에도 불구하고 혐오한다고 한다.
6, 7번에 해당하는 범죄를 저지른 죄수들은 복역기간을 다 채우기도 전에 보통 감옥 내에서 맞아죽는 일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때문에 교도소장이나 간수들은 오히려 해당 수감자들이 맞아죽을까봐 격리조치를 하는 일이 많다고 한다. 그럼에도 이들이 살아서 출소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할 정도로, 같은 죄수들도 그들을 싫어한다고 한다.
한편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들끼리는 마약은 범죄취급도 않할거 같은데..”
“번호가 바뀐 듯. 근데 강간이 1위 아니면 2위 인줄 알았는데 중간 순위인 거 보면 미국에 강간범들이 엄청 많은가 보네요.”
“범죄자들 옹호하지는 않지만 응징할 자격있는놈 저중 10%도 안될듯 ……”
“중범죄자가 다 똑같지 무슨 순위를 매기나 자기들 합리화할려고 그러는듯
“우리나라선 사기범들은 빵 안에서도 대우 받는다고 하더군요….영치금 빠방해서 잘보여야된다고…”
삼수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 ‘이종격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