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점검하러 간 와이프 꼬시는 직원. 어떻게 해야할까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유부녀 꼬시려는 아우디 정비사.jpg”라는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작성자의 부인은 어린 딸과 함께 차 점검을 위해 집 근처의 카센터에 방문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곳에서 굉장히 당황스럽고 불쾌한 일을 경험했다.

카센터의 직원이 작성자의 와이프에게 개인적인 연락처를 건네며 부담스러운 얘기들로 굉장히 불쾌하게 했다는 것.

게다가 그 직원도 아이가 있는 유부남인데 작성자의 와이프에게 수고비는 소주 한 잔이면 충분하다는 둥의 말도 안 되는 톡을 보냈다고 한다.

작성자는 이에 큰 불쾌함을 느끼고 저런 말도 안 되는 행동은 책임을 져야 한다며 어떻게 해야 할지 질문하며 글을 올렸다.

이를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저도 여잔데 제가 저런 톡을 받은 걸 보면 제 남자친구가 충분히 불쾌할거라 생각하는데요.
남친이 이쁘장한 여자 알바한테 번호 따여서 수고비로 소주한잔정도 사주시면 됩니다. 고 하면 기분 안나쁠까요?”,

“아우디 본사에 항의하면 될거 같네요”,

“술한잔 하자고 하고 남편이 나가면 될듯”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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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고급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