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중2병 베스트”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일명 오덕체라고 불리우는 문장의 시초가 아닐까?

“내 주먹이 그러는데 너한테 지지 말래”

허세가 가득한 페이스북의 게시글.

“나 많이 취했는데 만사 다 제끼고 나 데려와 줄 수 있는 여자 있어? 자고 있었단 개소리는 말고”

남자는 이럴 때 운다.

“혜나야 미안하다. 내가 차고 내가 찌질하게 울고 있어”

전설의 싸이월드 마약남.

“난 지금 미쳐가고 있다. 이 헤드폰에 내 모든 몸과 영혼을 맡겼다. 음악만이 나라에서 허락하는 유일한 마약이니까 이게 바로 지금의 나다”

친구를 거르는 방법.

양요섭과 닮은 꼴이지만 양요섭보다 잘생겼다는 그.

한 누리꾼은 “이하늘 닮았을 것 같은데”라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삼수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