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수했는데 친구가 자꾸 인조인간이라고 놀려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쌍수했는데 친구가 망했다고 놀려’라는 글이 인기를 얻고있다.

아래는 해당 게시글의 전문이다.



해당 게시글의 작성자는 ‘이번 여름에 쌍커풀 수술을 받았는다. 티도 별로 안나고 흉터도 거의 아물은 상태인데 친구가 자꾸 쌍수 망했다고 말하는게 고민’이라며 글을 작성했다.

덧붙여서 쌍수한 사실을 숨길 생각도 없는데 ‘남자친구 생기면 내가 너 쌍수했다고 말해줄게’라면서 작성자를 화나게 했다는 것이다.

이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걔 없을때 애들끼리 고민 얘기하는것처럼 꼽주셈 ㅇㅇ가 자꾸 나 인조인간이래 ㅜㅠ 너희가 보기에도 그래? ㅠㅠ 장난인줄 알았는데 매일 볼때 마다 말해서 속상해 이래버리셈”,

“그냥 ㅈ1ㄴ 자격지심있는애네 글만읽었는데도 개빡쳐 내친구였음 다른애들한테 야이제 얘 자격지심이라 부르자~이럴듯ㅋㅋㅋㅋ”,

” 상대방의 자존감을 깎아내린다면 더 이상 장난으로 못받아들임ㅠㅠㅠ특히 외모로 까는건 ㄹㅇ…그런 친구 곁에 두지 마세요 .” 등 다양한 반응을 보여주었다.


고딩에고고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