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에서 가장 귀여운 여고생 선발 대회가 개최됐다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일본 전국 지역 고등학교 여고생들 중 가장 귀여운 여고생을 뽑는 대회에 출전한 학생들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훗카이도 지방은 물론이고,

간토지방

그리고 주부지방

간사이 지방

또 코쿠, 시코쿠 지방까지.

말 그대로 일본 전국에 있는 각 지역에서 가장 귀여운 여고생을 꼽는 대회인 ‘미스콘’

그러나 우리나라와 귀여움과 미의 기준이 조금은 다른 것인지 한국 누리꾼들에게는 별로 감흥을 주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한 누리꾼은 “귀여운 애가 한 명도 없는데”

“그래도 나름 이쁘긴 함”

“우리나라는 이런거 하면 난리난다.”

“대한민국 군필 여고생들의 승리”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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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마이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