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게임 내 모순들”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각종 유명한 게임들에서 있는 현실성 떨어지는 연출이라던가, 황당한 스토리를 지적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어쌔신크리드와 톰레이더.
특히 톰레이더는 특이하게 수세기전 유적의 첫 발굴자인데, 유적에서는 최신식 기관총업그레이드 부품이 나온다.
너무나도 유명한 GTA 시리즈.
온갖 범죄를 다 저질러도 집에만 다녀오면 선량한 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다.
발가락에 총이 맞아도 시야가 피투성이가 되는 특이한 콜 오브 듀티
주인공이 맨손으로 신을 박살내며, 그 어떤 신과도 당당히 맞설 수 있는 ‘갓 오브 워’
그런데 정작 나무로 된 문 하나 열지 못한다.
베데스다의 엘더스크롤, 또는 폴아웃 시리즈의 전통인 자물쇠 따기.
문을 다 때려부수어도 문은 열리지 않고 오직 자물쇠를 따야 열린다.
고딩아니면말고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루리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