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웃긴 대학’에 ‘장난감에서 들리는 의문의 소리‘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에게 화제가 됐다.
해당 게시글은 목재 장난감에서 나는 사각거리는 소리에 대한 내용이었다.
게시글에는 SBS의 유명 프로그램인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온 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었다.
장난감에서 사는 애벌레 미스터리라는 이야기였는데,
아이를 위해 4년 전 수입한 장난감에서 어느 순간 사각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던 것.
때때로 불규칙적으로 나는 소리는 가족에게 공포감을 심어주기 충분했는데
들어가는 부분이나 틈이 없어 벌레라고 생각하기 어려웠기 때문
결국 세상에 이런일이의 제작진들과 함께
장난감을 CT 촬영하기에 이르렀는데
그 결과는 놀라웠다.
그 어느 틈도 없던 장난감 원목 안에
하늘소 애벌레가 살아있었던 것.
결국 가족은 벌레가 성충까지 자라는 것을 기원하며 애벌레를 놓아주었다.
한편 이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공포물이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쁜 벌레가 되래 멘탈갑이시다”
“흰개미일 줄 알았는데”
“애벌레(1년후):”돌아왔다 이기야!””
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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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웃긴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