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최고의 미스 캐스팅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해리포터 미스캐스팅”이라는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고의 베스트셀러와 동시와 동시에 영화로 제작되어 역대급 화제와 흥행을 불러일으킨 해리포터 시리즈.

전 세계적으로 어마어마한 팬을 보유하고 있어 시리즈가 완결된 현재도 해리 포터를 향한 사랑은 멈추지 않는다.

영화가 매우 큰 흥행을 하고 인시를 끌었지만 소설을 읽으며 기대했던 부분이 영화에서 상상대로 그려지지 않아 실망한 부분도 있다고 한다.

바로 몇몇 캐릭터들의 캐스팅에 관련된 것인데, 해리 포터의 첫사랑이자 동양계 최고 미인으로 설명된 초청은 기대치와는 달리 영화 속에선 다소 평범한 모습을 보여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겼었다.

그중에 소설과 매치가 가장 안되는 인물로는 헤르미온느가 있다.

‘숱이 많은 갈색 머리에 앞니가 조금 컸다. 큰 앞니와 붕붕 뜬 헤어스타일 때문에, 굉장히 예쁜 애라고 하기엔 다소 부족한 외모였다.’ 라고 묘사된 헤르미온느지만 영화 속에서 한없이 이쁘고 밝은 이미지는 착한 미스캐스팅이라고 불릴만큼 팬들의 상상을 깨뜨리기에 충분했다.

이를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서양이랑 우리나라랑 동양인을 바라보는 미의 기준이 다를수도…?”,”작가가 영국인뽑으라해서 뽑았을껄 초챙영국국적임”, “진짜 나도 초챙한테 헤리포터가 매달릴때마다 진짜 이상하더라.”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초긍정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베스트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