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사각턱이라고 왕따 당하는 여학생 “의 글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게시물의 작성자는 “사각턱이라고 왕따를 당하고 있다. 나를 괴롭힌 사람들에게 복수하고 싶고 갸름해지고 싶다”며 울분을 토했다.
단지 외모를 가지고 왕따를 시키는 이들의 행위가 우리나라의 외모지상주의가 얼마나 심한지를 보여주는 사례인듯하다.
이 글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씹세. 년놈들 조져서 진짜 사각턱만들어 주고싶네. 저년은 밀양 44인에게보내고. 한놈은 악어키우는 인간에게 보내고 싶다”,
“이정임이랑 김태훈??? 내가 저아이 삼촌이면 경찰서 가더라도 맞대면 합니다. 세상 무서운줄 모르는 애새끼들이 벌써부터. 저런건 부모가 욕처먹어야 됨. 근데 피해 당사자 학생은 대화만보면 매우 착하네요. 바르게 클듯. 이런 아이들은 상처받지 않게 주변에서 관심을 가져줘야죠.”, “부모가 ㅈㄹ 같을껄요 , 아마도 ……. 그래도 에효 안타깝네요….”
“아 요즘 세상이 참….. 인성이 똥인애들 입에다 똥싸고 싶네 진짜” 등 분노의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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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보배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