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수산시장을 가면 안 되는 이유”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MBC 8시 뉴스를 이용해 수산시장에 가면 상인들이 소비자들을 속인다고 주장했다.
횟집을 20년 간 운영했다는 김 씨는 민어를 샀더니 숭어가 왔다며 황당해했다.
감성돔이라고 주장했지만, 김 씨는 이것도 거짓말이라고 한다.
“참돔은 흔해 터진 거니까 감성돔이라고 해서, 둔갑해서…”
한편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재래시장이 왜 망하냐고? 시장 상인들 대다수 마인드가 ‘속일수 있으면 속여서 이득보자’임 무게도 속이고 원산지도 속이고 이젠 아예 물고기를 속이네 ㅋㅋㅋㅋ”
“절대! 회센터,수산시장은 가지 마세요ㅋㅋ 오히려 바닷가 바로 앞이나 그냥 가게가는게 더 싸고 맛있더라구요. . 10만원어치짜리 회를 시켰는대 큰물고기 3마리에다가 해산물,오징어,각종튀김,매운탕. . 그때 다 못먹음ㅋㅋ”와 같은 반응을 보이며 상인들의 비양심적인 모습을 비난했다.
고딩아니면말고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웃긴 대학‘ / MBC 8시 뉴스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