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YG에게 경고장을 보낸 윤종신”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월 22일 공개된 윤종신의 곡 ‘좋니’가 2개월 가까이 지난 현재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음원 차트에서 대이변을 일으키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 빅뱅의 멤버이자 음원강자인 태양도 16일 새앨범으로 돌아왔으나 윤종신의 벽을 넘지 못해, 차트 1위 진입에 어려움을 겪었다.
한편 윤종신이 과거 ‘눈덩이프로젝트’에서 했던 발언도 새삼 재조명을 받고 있다.
당시 윤종신은 “YG에 알려줘야겠는데? 우리 피하라고! 일단 8월은 우리가 먹자!”라는 발언을 했고 이는 현실이 되었다.
한편 지난 6월 22일 공개된 ‘좋니’는 화려한 기교 없이 담백한 목소리가 특징인 윤종신의 보컬 특징이 잘 드러난 곡으로 헤어짐을 겪은 찌질한 남성의 감성이 잘 묻어난다.
고딩아니면말고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MLB PARK’ / 유튜브 캡쳐 / YG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