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을 아는 형이랑 결혼시키고 싶은데 방법 없을까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현재 뽐뿌에서 쌍욕먹고 있는 글”이라는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작성자에겐 24살 여동생이 있다고 한다.

작성자는 여동생이 자신이 아는 형과 결혼을 했으면 하는데,

그 이유는 형의 성격은 물론, 스펙과 가정환경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형이 여동생에게 정말 꽂혀있는 상황.

이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지만 여동생은 굳건히 거절하고 있다고 한다.

아무리 가족이라도 한 사람의 인생에 큰 영향을 끼칠 선택을 강요할 순 없는 법인데,

여동생이 아직 철이 없다고만 생각되는 작성자는 답답해하며 보쌈이라도 하고 싶다며 글을 올렸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아니 그럼 오빠분이 형님이랑 결혼하세요 오빠의 인생을 위해”

“딱봐도 돈많은 사람하고 결혼시켜서 본인 팔자 피려는 생각같은데 본인이 돈많은 여자 잡아서 결혼하세요 능력이 안되니까 여동생을 팔아먹으려고하네”

“두번다시 안올기회니까 본인이 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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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뽐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