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배틀그라운드 각종 메타”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MMORPG ‘테라’를 개발한 블루홀스튜디오의 야심작 ‘배틀그라운드’에서 사용되어지는 각종 메타 (추세나 일정한 경향을 뜻하는 신조어)에 대한 소개가 담겨 있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헨젤과그레텔 당해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헨젤과 그레텔 해봄ㅋㅋㅋㅋㅋ”

“파밍하다가 발소리나면 저런식으로 티나게 안깔고 구급상자같은거 하나 깔아놓고 옆에 숨어있으면 옆에 안보고 그것부터 먹을때 샷건으로 후두려패면 개꿀”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블루홀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배틀그라운드’는 액션 장르와 슈팅 장르가 혼재된 TPS, FPS 게임으로 100여 명의 플레이어들 중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사람이 승리하게 된다.

아직 정식 출시가 이루어진 상황은 아니지만 얼리 액세스 방식으로 출시한지 3일만에 122억 원 가량을 벌어들이는 등 무시무시한 흥행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70일정도 지나서는 300만 장을 팔아치우는 등 소위 ‘대박’을 쳤다.

고딩아니면말고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웃긴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