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예인 취미생활 레전드”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에게 관심을 받았다.
해당 게시물에는 과거 MBC 채널에서 방송한 예능프로그램 ‘세바퀴’ 방송분의 일부가 담겨 있었다.
당시 방송에는 메이비가 출연해 집에서 혼자 하는 일이 있다며 자신의 취미생활을 공개해 화제가 됐었다.
메이비는 이날 방송에서 “집에서 혼자 있으면 IP TV에 도로교통상황이 나와요. 그 CCTV를 계속 봐요”라며 자신의 취미를 깜짝 공개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이해하기 힘들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메이비는 “차가 막히면 막히는대로 그걸 보고 설거지를 하다보면 도로가 ‘뻥’ 뚫려있는데 그러면 사람들이 다 집에 갔겠구나!”하고 생각한다고 한다.
한편 메이비는 이효리의 ‘텐미닛’과 ‘Get ya’를 작사한 것으로 유명한 가수이자 작사가이다. 또한 지난 2015년 배우 윤상현과 결혼을 해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뭔가 이해하기 힘든 취미네”
“그런데 도로상황 보는 거 좋아하는 사람 은근 많다”
“진짜 생산적이지 않은 일이네”
“저런거 보면 시간이 잘가나?”
“시부야 거리 CCTV 같은 것도 사람들 많이 보잖아 비슷한거 같음”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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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dcinside’ / mbc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