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무섭고’ ‘센’ 이미지를 가졌던 ‘타투’.
어느덧 ‘타투’는 하나의 개성,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는 ‘패션’으로 자리매김하고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는 ‘타투’를 하기전에 반드시 알아야할 4가지를 소개합니다.
1. 충분한 시간을 갖고 ‘깊이’ 고민해라.
당연히 여겨질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타투를 하려는 사람들은 보통 기존에 올라온 후기 사진들을 보며 ‘내가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멋지다’, ‘예쁘다’라는 생각에 사로잡히기보다 받고 난 후의 자신의 모습이 어떨지, 시간이 흐르고 난 뒤에도 ‘후회’없는 선택일지를 생각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2. ‘타투이스트’를 심사숙고해서 결정해라.
과거 ‘문신’이라 불리며 무섭고 센 이미지를 가졌던 타투가 하나의 ‘패션’으로 인정받기 시작하면서, 많은 ‘타투이스트’들이 생겨났습니다.
‘타투’를 할 때 자신이 고안해낸 디자인을 준비하고 가는 경우도 있지만, 타투이스트들이 제공하는 디자인을 시술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타투이스트’를 선택할 때는 신중을 기하고 많이 알아봐야 합니다.
타투이스트들의 결과물을 충분히 확인해보고 자신과 어울릴 ‘타투’와 타투이스트를 결정하세요!
3. 친구나 지인과 함께 가기보다는 ‘혼자’ 가라.
자신이 받아야 하는 ‘타투’는 상대의 의견보다는 타투이스트와 자신 간의 소통이 매우 중요합니다.
보다 정확하고 희망하는 타투 결과물을 얻고 싶다면 친구나 지인은 데려가지 마세요!
4. 가격을 흥정하지 마라.
“좋은 타투는 싸지 않고, 싼 타투는 좋지 않다”
타투 업계에 ‘속담’처럼 전해지는 말입니다.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결과물을 원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평생 자신의 몸에 남게 되는 ‘타투’를 위해 모험을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좀긍정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