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부블레가 자신의 콘서트에서 노래를 부르는 팬의 모습을 보고 경악하는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다.
마이크 부블레는 한 여성 팬의 요청으로 그녀의 아들을 기꺼이 무대로 초대해 노래를 부를 기회를 제공했다.
노래를 너무 잘한다는 그녀의 아들인 샘은 무대에 올랐고, 부블레에 뒤를 이어 아름다운 목소리를 뽐냈다.
그가 마이크에서 입을 떼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부블레.
결국 부블레는 아예 단독으로 노래를 부를 기회를 주었고, 가수가 팬의 단독콘서트를 즐기는 장면이 만들어졌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역시 내가 존경하는 가수”
“엄마도 진짜 대단하신듯”
“부블레 대인배”
“부블레 놀라는 모습 왜이렇게 웃기지 ㅋㅋㅋㅋ”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