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미국 군사잡지에서 매긴 세계 명장 순위”라는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어느 나라의 역사 속에나 다른 나라 입장에선 매우 위협적인 장군이지만 자국민에게는 나라를 구하고 강대하게 만든 명장들이 있다.
미국의 한 군사 잡지에서 이러한 명장들을 조사한 후 순위를 매겼는데 과거 한 나라를 운명을 좌지우지했던 장군들의 이름들이 거론 되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는데,
1위로는 몽골 제국을 설립한 것과 더불어 동서양을 가로지르는 어마어마한 영토를 차지한 칭기즈칸이 선정되었는데
눈 길을 끄는 것은 54위에 선정된 조선의 이순신 장군.
세계사 관점에서 본 조선은 존재감이 높지 않은데 이순신 장군이 선정된 것은 놀라운 일이면서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생각하면 순위가 낮아 많은 이들 사이에서 논란거리가 되었다.
이를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제독순위에서는 이순신장군님이 1등 2등인걸로아는데 그래서 영국인가 어디 해군 군사교육때 이순신장군님을 다룬다던데….기준이 뭘까”
” 필요없고 이순신 장군이 순위가 너무 낮으니 신빙성 못느끼겠다. 상위권에 있는 사람들은 전부 소위 말해 정복 전쟁! 즉 다른 나라를 침략한 사람들인데 나라의 국운이 바람 앞에 등불이었던 때 나라를 구한 장군이며 게다가 해전 역사상 단 한번도 패배하지 업적이 있는데도 저 순위 밖에 되지 않는다는건 도저히 납득 안된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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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티드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