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각 직업군 사람들이 들으면 빡치는 말들”이라는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직업을 갖게 되면 개개인의 정체성 이전에 각 직업에 대한 이미지가 강하게 다가올 때가 있다.
그 때문에 좋은 이미지를 얻어 가는 경우도 많지만, 종종 편견 어린 시선으로 보일 때도 있다고 한다.
가장 큰 예로 최근 유치원에서 안 좋은 뉴스들이 있었는데 이로 인해 무고한 유치원 교사들까지 편견 어린 말을 듣는다고 한다.
그 외에도 특정 직업인들에 대해 인사말처럼 건네는 말들은 종종 그 사람들에게 큰 상처를 주기도 한다.
허물없는 관계 일지라도 말하는 사람에겐 그저 장난일 수 있지만 듣는 사람 입장에겐 비하와 경시라고 밖에 받아들여지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저런 말들은 그냥 남이라 그렇지 하고 넘겨버리죠..ㅋㅋ”
“심리상담 쪽은 내 마음도 알아봐! 이거 진짜 싫어요…하” “회계사 – 네가 총무해! 싫어요 싫습니다… 싫어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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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컴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