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21세기 최고의 악당 TOP 15″이라는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엔 주인공과 대립하는 많은 악당이 존재한다.
요즘엔 악당들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 그 이유는 많은 영화에서 악당들의 존재감이 주인공만큼이나 뚜렷하며,
주인공만큼이나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몇몇 악역 배우들의 소름 돋는 연기는 사람들 사이에서 평생 잊히지 않는 장면을 남기기도 한다.
영국 매체가 선정한 21세기 최고의 악당을 연기한 배우엔 누가 있을까?
일단 한국 영화인 ‘올드보이’의 유지태 씨와 ‘악마를 보았다’의 최민 씩 씨가각각 11위 와 6위에 선정되었다.
쟁쟁한 후보들을 누르고 당당히 1위에 오른 배우는 바로 영화 ‘다크나이트’에서 조커를 연기한 히스 레저.
완벽한 몰입과 소름 돋는 연기로 주인공보다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히스 레저의 조커는 역대 최고의 조커라는 평가도 받고 있다.
이를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올드보이는 그렇다 쳐도 악마를 보았다가 외국에서도 유명한가??”
“역시 1,2,3위는 늘 나오는 분들이 나오네” “시티오브갓 꼭봐라 띵작임”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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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