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강아지가 새끼 고양이를 돌 본 감동적인 사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버려진 강아지가 새끼 고양이를 돌 본 감동적인 사연”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동물관리관 미셀 스미스는 골짜기에 고양이와 강아지가 버려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한다.

당시 골짜기에는 새끼 고양이와 강아지가 버려져 있었는데, 강아지는 새끼 고양이를 마치 자기 새끼처럼 꼭 끌어안고 보호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강아지 역시 몸집이 작은 시추로, 자신보다 덩치가 작은 새끼 고양이를 품에 안고 있었다. 가파른 절벽 골짜기에 있었기 때문에 강아지와 고양이를 동시에 구조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지만, 미셀은 끝내 구조하는데 성공했다고 한다.

이하는 해당 게시글의 전문으로 많은 누리꾼들을 감동케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은 ” 감동적이다..자신도 주인한테 버려져서 힘들었을텐데..ㅠㅠ”라며 깊은 감동을 드러냈다.

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컴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