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사람들이 가장 많이 듣는 기분 나쁜 말 베스트 6.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지방 사람들이 상경해서 느끼는 불쾌한 점들”이라는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며 화제가 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선 많은 사람들이 서울이외의 모든 지역을 지방이라고 일컫는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우리나라처럼 작은 나라에선 전혀 필요 없는 구분인 듯싶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회의 이러한 지역감정은 만연하게 자리 잡고 있으며, 많은 지방 사람들이 서울 사람들의 편견에 불쾌한 감정을 느끼는 일이 적지 않다고 한다.

대표적인 예로, 당연히 없겠지라는 말투로 “너네 지역에 이마트 있냐”라든지 “피자 먹어봤냐” 혹은 사투리를 시켜본다던지 서울 이외는 모두 시골인 줄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젊은 층의 서울 시민들 중엔 서울 밖을 나가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인데,

그야말로 ‘서울 촌놈’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듯한 행동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ㅇㄱㄹㅇ 대전인데 사투리안쓰네요?…네 안써요^^”

“근데 반대로 지방부심도 장난아니더라고요..”

“지방을 완전 옛날시골로 생각하는듯 창원사는데 서울이랑 비슷하던데 지하철이런거 빼고…좀 더 넓고 사람이 많을뿐 그리고 사투리도 나이 많으신 분들처럼 센 것도 아님”

“대구 사람인데 대구에 버거킹 있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저희 집 바로 앞에 있습니다만?…”

“전주 살면 맨날 비빔밥 먹냐는 거…ㅎ 제발 그만…”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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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컴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