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조앤K롤링이 성공하기 전 비참하게 살았다는 허름한 단칸방”라는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며 화제가 되고 있다.
역대급 기록을 세우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해리 포터.
영화로도 만들어져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인데, 지금이야 세계적인 작가로 거듭났지만 사실 작가는 이혼 후 생후 4개월의 딸을 키우며 힘겹게 소설을 집필한 것으로 유명하다.
엄청난 고생 끝에 탄생한 해리 포터기에, 그녀의 모든 발자취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
한 해외 방송에서 그녀가 해리 포터를 집필한 원룸을 찾아가 보았다.
뭔가 한국인들이 떠올릴 법한 생활고에 시달리는 사람들의 원룸은, 침대 책상 빼곤 공간이 없는 고시원이나 반지하의 겨우 발 뻗고 잘만 한 원룸이었지만,
나름의 반전이 있었다.
방이 사실 굉장히 쾌적해 보이고 가구 또한 멀끔해 보이는 것.
자세한 사정과 내용은 모르지만 나름의 반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창문없는 헬조선 고시원에서 살아보면 바로 자살할듯”
“이거 또 올라왔네. 저 집을 다 쓴게 아니라 저 방만 월세로 내고 살았다는 것임. 일종의 하숙의 개념이지”
“방만 좋지. 생활보조금 타먹던 시절이라서 돈이 없었음”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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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