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어느 온라인 커뮤니티에 ‘[스압]80년대 야마하 바이크를 주움’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게시글은, 80년대 야마하 바이크를 주운 글쓴이가 부품들을 수리 후 재조립하는 과정을
직접 찍어 올린 글이었다.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제가 보기엔 부품을 바꾸는게.아니라
있는 부품을 분해해서 닦고 중간에.나온
무광락카를 이용해서 새로이 도색한거 같네요 ”
“다음엔 차를 줍는데…”
“하….
내 얼굴도 저렇게 했으면 좋겠다 ㅜㅜ”
“부품 교체한 건 별로 없어 보이네요.
가치 없다고 생각한 사람이 버린 걸 가치를 발견한 사람은 재탄생시키는 거죠.”
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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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개드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