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은 ‘절대’ 이해 못한다는 남자의 습관 (사진 1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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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tvN ‘남원상사’ 캡처 (이하)

신체적인 특징부터 정신적인 부분까지 달라도 한참은 다른 남자와 여자.

그렇기에 우리는 서로에게 끌리기도 하고 때로는 도무지 이해하지 못하기도 한다.

지난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방송 캡처 사진들이 누리꾼들에 의해 큰 주목을 받았다.

게시물의 제목은 ‘여자들은 모르는 남자의 버릇’.

많은 남성들이 가히 중독이라 할 정도로 없애지 못한다는 이 버릇은 무엇일까?

tvn 프로그램 ‘남원 상사’에서는 ‘그 남자의 그 행동’이라는 주제로 출연진들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중 ‘팬티에 손 넣는 남편, 세균 덩어리 같아요’라는 제목의 사연을 소개했고 이에 대한 여성들의 댓글 반응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남자들의 ‘속옷에 손 넣는 버릇’에 대해 여성들은 ‘이해할 수 없다’, ‘더럽다’는 반응이 주를 이룬 가운데 어느 여성이 ‘ 복수하려고 저도 그랬더니 남자 친구가 기겁하고 바로 고치네요’라는 댓글을 달아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코카인 끊기 어렵지’, ‘물건은 준비됐지?’, ‘난 여자인데도 그러는데..’ 라며 다소 유쾌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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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출처 :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