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취조실의 중2병 환자”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해당 게시글에는 한 일본 개그 프로그램의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 방송에서 나온 이른바 ‘중2병 환자’는 조사원의 질문에 자꾸 딴 소리를 하는가 하며, “사람을 죽여도 아무런 감정이 없다”라는 허세를 부리기도 한다. 하지만 이내 그가 살인과 같은 강력범죄가 아니라 ‘무임승차’등의 경범죄로 잡혀온 것이 드러난다.

또한 직업을 묻자, ‘완전한 지배자’라고 대답하는 등 허세스러운 면모를 가득 담았다.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은 “부끄러움은 왜 우리의 몫인가”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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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이미지 출처=유튜브 채널 ‘이재희’ /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버 ‘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