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결과가 안좋게 나온 여동생을 위해 언니의 따뜻한 위로가 인터넷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훈훈한 자매의 일화가 알려져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연을 올린 A양은 올해 중학생이 됐다.
A양은 처음으로 본 시험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았다.
게다가 엄마에게 꾸중까지 들어 서러운 상태였다.
그러던 어느날 A양은 식탁 위에 언니가 남긴 편지를 보았다.
편지에는 ‘네가 시험을 못쳐도 언니는 네 편이다‘고 적혀 있었다.
평소 언니에게 고민을 많이 털어 놓고 의지했던 A양은 큰 감동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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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