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이하): diply

1. 풀머갈매기 새끼들은 위협을 받으면 냄새가 지독한 주황색 기름을 토해낸다. 새에게 이 기름이 묻으면 깃털끼리 달라붙어 날 수 없게 된다. 기름을 바다에 씻어내려 하면 기름에 의해 부력을 잃었기 때문에 바다에 빠지게 된다.

 

2. 2. 막대스러운 꿈틀이? 숙주의 시체에서 탈출하는 기생충이다.

 

3. 게를 먹고 사는 게먹이물범의 이빨

 

 사진에 보이는 사슴 뿔 같은 것들은 타란튤라 거미의 신체 조직이 전부 동충하초로 변했기 때문에 생겨난 것이다. 일부 동충하초는 숙주의 정신을 조종해 포자를 퍼뜨리는 좀비로 만들기도 한다.

 

5. 이 등각류 생명체는 혀를 먹고난 후 물고기의 혀뿌리에 붙어 새로운 혀로써 살아간다.

 

6. 이 편형동물은 짝짓기를 할 때 두 ‘수컷’이 두 갈래로 된 성기를 서로에게 찔러댄다. 성공적으로 상대를 찌른 쪽은 수컷으로 남고 패배한 쪽은 암컷이 된다.

 

7. 사람과 비슷한 이빨을 가진 무 물고기

 

8. 거미 꼬리 뿔 독사는 꼬리 끝이 말 그대로 거미처럼 생겼다. 이것이 돌연변이인지, 종양인지, 기생충에 의한 반응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9. 갈라파고스 부치라는 동물로 헤엄을 잘 치지 못해 바다 밑바닥을 걸어다닌다.

 

10. 프라이버시를 원하는 거미

 

11. 힘들이지 않고 캔을 물어 뜯어버리는 물고기

 

12. 쿠키커터상어는 실존한다.
13. 

이 상어에게 물리면 이렇게 된다.

 

13. 뱀상어 태아는 자궁 속에 있을 때 서로 싸워 살아남은 단 한 마리가 나머지 상어를 잡아먹는다. 이 상어는 뱃속에서 일 년간 있는 동안 새로 자궁에 들어오는 알을 먹는다.

 

14. 검투사거미가 저녁을 마련하는 장면

 

15. 털개구리는 괴상한 방어기제를 가지고 있다. 위협을 받을 경우 물리적으로 체내의 뼈를 부러뜨려 뒷다리의 발가락으로 뼈가 발톱같이 튀어나오게 만든다.

 

16. 담요문어는 해파리의 독침에 면역이다. 괴상한 점은, 이 문어는 해파리의 독침을 뜯어내 채찍처럼 사용한다. 이 녀석이 번식하는 방법이 궁금한가? 수컷이 정액이 가득 찬 촉수 하나를 암컷에게 떼어 준다.

 

17. 17. 뱀은 머리가 잘린 후 한 시간 동안 무언가를 물 수 있다.

 

18. 이제 이 정도는 별거 아닐 것이다.

 

19. 문어는 우리 생각보다 훨씬 똑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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