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남매 사이라도…
최근 온라인커뮤니티 및 SNS를 중심으로 과거 논란이 됐던 자료가 다시 회자되고 있다.
문제의 자료는 그 당시 유행했던 유년시절의 사진을 현재 시점에서 다시 찍는 놀이가 확산되면서 발단이 됐다.
전 세계 여러 SNS 유저들은 각자 저마다의 사진을 올려놓으며 어린 시절의 추억을 되새기고 의미있는 기록을 남겼다.
그런데 뜻밖의 사진 두 장이 공개되면서 논란의 여지가 생겼다.
우선 한 장은 남매로 추정되는 한 소년과 여자아이가 알몸으로 찍은 사진이다.
첫 번째 사진은 단순히 오빠가 어린 동생을 뒤에서 알몸인채로 감싸안은 것으로 유년시절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특별할 것 없는 모습이다.
그런데 현재 시점이라며 이어서 공개된 사진이 문제가 됐다.
현재는 성인이 돼 육체적인 변화를 겪은 남매가 어린 시절의 모습을 그대로 재연하면서 야릇한 분위기를 나타냈기 때문이다.
아무리 남매사이라고해도 보는 입장에 따라서는 불편할 소지가 충분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아무리 남매 지간이라도 저건 아니지…”,
“우리 오빠가 저런 거 찍자고 했으면 바로 뺨 때린다”,
“좀 그렇네요” 등 대부분 불편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인생개피곤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