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관련 정보 사이트인 허는 식당에서 문가 쪽에 앉게 되는 것이 좋은 이유에 대한 글을 게재했다.
바람이 불어오고, 시끄럽고, 머리 위에서 종이 울려대는 문 앞자리는 식당에서 가장 앉기 싫은 자리 일 것이다.
하지만 사실 문 옆자리는 식당에서 가장 괜찮은 고객을 앉히는 자리인 것으로 드러났다.
영국의 방송국 채널4의 사부작 다큐멘터리, 식당 장사의 비결에서, 보통 가장 잘 생긴 고객이 입구에 가까운 자리를 받게 된다는 것이 드러났다.
맨체스터와 체샤이어에 식당을 운영하는 시몬 리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모든 식당에는 가장 잘 생긴 고객을 앉히는 “골든 테이블”이 있습니다.
손님들이 식당에 대한 어떤 메시지를 주는 거죠.
잘 생긴 손님들은 더 많은 사람들을 불러오게 되고 돈을 더 벌게 하므로 눈에 띄는 곳에 앉히는 겁니다.”
.
런던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닐 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을 연관 짓고 싶어합니다.
당신은 멋진 사람들이 있는 식당에서 밥을 먹고 싶어하겠죠.”
이제 우리는 이유를 알게 되었다.
인생개피곤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사진 출처: KBS2 ‘넝쿨채 굴러온 당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