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운 좋은 남자(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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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텔레그래 등 외신에 따르면 “세상에서 가장 운 좋은 사람”인 한 할아버지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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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크로아티아의 프라노 세락 할아버지는 올해 86세(1929년생)로 직업은 음악 선생님이었다.

먼저 할아버지는 결혼을 4번이나 하면서 일찌감치 친구들로부터 운 좋은 사람이라는 말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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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wikimedia.org


1962년 1월 할아버지는 기차를 타고 가던 중 기차가 탈선해서 얼어붙은 강에 빠져 17명이 사망하는 사건에서 팔에 골절상과 찰과상만 입고 살아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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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ixabay.com


그리고 1년뒤 난생 처음 탄 비행기가 추락해서 19명이 사망했지만 할아버지는 비행기에서 떨어져 나가며 근데 건초더미 위에  떨어져 경미한

상처만 입고 살아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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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ixabay.com


1966년에는 버스를 타고 여행하던 중 버스가 충돌사고가 나면서 강에 빠지는 사고로 4명의 사상자가 났지만 할아버는 멀쩡하게 살아 남았다.


1970년에 자동차 연료탱크에 불이나지만 폭발 직전에 탈출하며 겨우 살아 남았으나 또 3년뒤 자동차를 운전하던 중 환풍구를 통해 불이 번졌으나, 머리카락 대부분이 불에 타긴 했지만 그래도 살아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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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ixabay.com

그로부터 25년후인 1995년 자그로프에서 버스에 치이는 사고를 당했는데 부상을 당하긴 했지만 목숨을 건졌다..

그리고 그 다음해인 1996년에 산길을 운전하던 중에 마주 오던 트럭을 발견하고 피하면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할아버지는 다행히 차에서 튕겨 나와 나무 위로 떨어져 살아 남았다.

그때 할아버지 자동차는 9km 절벽에서 뒹굴며 떨어지며 폭발하였다.

그러나 할아버지의 행운인지 불행인지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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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EN


그리고 할아버지는 2003년에 약 10억원짜리 로또에 당첨 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ZyUWLW7k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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