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평생 ‘공짜’로 먹고, 가볼 수 있는 장소가 있다고 한다.
지난 7일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가 방영되면서, ‘국민대표’로 진행을 맡고 있는 보아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런 와중에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가수 보아가 평생 먹고, 갈 수 있는 곳들”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후지 TV의 <헤이 헤이 헤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한 보아는 아무 생각 없이 국내 D 참치 회사 통조림 캔을 따며 “참치 정말 맛있다”라는 말을 했고, 이 장면을 우연히 본 참치 회사의 회장은 그녀에게 원한다면 언제든지 참치를 제공해 주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한다.
또한 보아는 신한카드 VVIP의 유일한 연예인 고객이라고도 전해진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끄는 한류스타라는 점, 스캔들이나 구설수가 없는 모범적인 사생활 등이 VVIP가 된 이유라고 전해진다.
보아는 롯데월드도 무료로 방문이 가능하다. 롯데월드의 놀이기구인 ‘잃어버린 대륙 아틀란티스’ 개설 기념으로 이름이 유사한 ‘아틀란티스 소녀’를 부른 보아가 평생회원권을 증정 받은 것.
이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거 기사 난거 보면서 진짜 신기했었는데….추억이네” “평생이용권 있어도 시간 없어서 못 갈듯…” “와이지 구내식당도 갈수 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보아는 SM STATION 시즌 2를 통해서 약 2년만에 국내에서 정식으로 솔로 곡을 발표한다고 전해 팬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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