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북 턱걸이 기록자들의 믿기지 않는 기록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턱걸이 기네스북 기록 보유자.jpg”라는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가장 단순하고 효과적인 운동이지만 보기보다 상당한 난이도를 요구하는 턱걸이.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한 개를 겨우 하거나 10개를 넘기지 못하는데, 기네스 보유자들의 기록은 인간이 아닌 듯한 숫자를 보여준다.

1분에 57개, 1시간에 993개, 24시간 동안 5045개 등 엄청난 기록들이 있는데

놀랍게도 한 번도 쉬지 않고 한 턱걸이의 기록 보유자는 한국인인 이영진 할아버지라고 한다.

70세이던 1994년 철봉에서 내려오지 않고 612개를 하며 기네스 기록을 세운 이진영 할아버지의 기록은 아직도 깨지지 않았다고 한다.

이를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전 옷걸이 64개 보유자” “나는 1분도 못 매달려 있는데”

“와 70세때 기록… 한번에 안쉬고 612개를… ㅎㅎㅎㅎ” “70세때 와..,존경합니다”

“어릴 때 돌아가신 아버지가 턱걸이 몇개는 해야 어디서 불나면 베란다로 탈출이라도 한다고 그러셨는데… 아버지… 턱걸이 못해서 제가 반지하에서만 살아요.”

“‘안쉬고’라기보단 ‘철봉에서 내려오지 않고’입니당 위에 기록들은 다 발 대고 손 떼고 쉬다가 한거 포함이에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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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고급유머